미국 국립암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항암 작용이 있는 식품 48가지 가운데서도 마늘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마늘의 유효성분 알리신은 페니실린보다 더 강력한 살균력을 갖고 있어 감기나 식중독·피부병 등 각종 세균성 질환 치료 및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비만 억제 효과, 동맥경화 및 고혈압 예방 등 다양한 방면에서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꼽히는 마늘!! 그 중에서도 천혜의 환경, 기후 조건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남해는 마늘의 주산지로 꼽히고 있다. 남해 마늘은 천연 나트륨이 많이 함유되어 병충해에 강하고, 해풍은 독특한 향과 맛, 그리고 자연 소독제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어 화학 비료의 사용이 없다.
그 중에서도 도울 농산의 마늘은 남해 마늘의 대명사다. 남해 마늘이 가지는 특징은 그대로 살리고, 거기에 황토밭에서 생산, 게르마늄 성분까지 들어 있어 더욱 건강한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마늘의 행복한 무한 변신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도울 농산의 효자 상품은 바로 흑마늘. 까맣게 숙성된 흑마늘은 마늘 특유의 톡 쏘는 매운 맛 대신 달콤함이 더해져 먹기 편안한 것이 큰 특징이다.
도울농산 강기표 대표는 “흑마늘 숙성 시, 다른 첨가제 없이 100% 마늘만으로 만들고 있다.” 며, “인체에 좋은 각 종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특히 대웅상 흑마늘 진액은 상온에서 1년을 보관해도 변질이 없어 그 인기가 높다.
이 프로그램은 경제재테크 전문 채널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영되는 트렌드 매거진 썸씽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