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미국 투자회사인 CSFB의 분석가 팀 롱은 통신업체 퀄컴의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는 다음주에 회계연도 4분기중의 실적을 발표할 계획이다.
그는 9월까지의 분기중에는 퀄컴이 실적 전망치를 달성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그러나 12월까지의 분기중에는 전망치 달성이 매우 조심스런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회계연도 2002년 1분기중 퀄컴의 주당 순익을 종전의 29센트에서 26센트로 낮춘다고 덧붙였다. 그는 1분기중 퀄컴의 단말기 예상판매량을 1500만개로 역시 하향 조정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퀄컴주식의 목표가격을 하향시키면서 "매수" 추천 대상종목으로는 유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