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식당서 네이버페이 결제하면 '1만포인트' 적립

내달까지 선착순 3000명에게 1만포인트 지급
'흑백요리사' 오픈톡 방문자 약 130만명
출연 셰프 식당 리스트 조회한 사용자 약 40만명
  • 등록 2024-10-11 오전 10:47:30

    수정 2024-10-11 오전 10:47:30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네이버페이가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의 식당에서 삼성페이 기능을 통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를 이용한 고객에게 1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선착순 3000명에 한한 것이다.

11일 네이버페이에 따르면 네이버페이 앱의 ‘혜택’탭에서 ‘현장결제하고 포인트 받기’를 클릭하면 해당 프로모션 페이지에 접속한 후 ‘사전 신청하기’를 우선 완료해야 한다.

프로모션 페이지에 연결된 네이버 지도에서 안내 중인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 식당’을 방문해 ‘네이버페이 X 삼성페이’로 결제한 후 다시 프로모션 페이지의 ‘결제 인증하기’를 통해 결제 번호를 제출하면 된다.

프로모션 참여는 1인 1회로 한정되며 ‘1만 포인트’는 12월 17일 일괄 지급된다.

‘네이버페이 X 삼성페이’ 결제에 따른 추가 포인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네이버페이 현장 결제를 완료할 때마다 랜덤 포인트가 즉시 적립되는 ‘포인트 뽑기’ 혜택이 대표적이다.

네이버페이 앱으로 ‘네이버페이 X 삼성페이’ 결제시 뽑기 횟수가 1회 추가되고 네이버페이 머니·포인트나 현재 프로모션 중인 삼성카드, 신한카드로 ‘네이버페이 X 삼성페이’ 결제를 진행할 경우 뽑기 횟수가 한 번 더 추가된다. 최대 세 번의 ‘포인트 뽑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네이버페이 머니·포인트 결제시 일정 횟수마다 포인트가 추가 적립되는 ‘포인트 스탬프’ 혜택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네이버는 흑백요리사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오픈톡, 네이버 지도를 통해 사용자들이 프로그램을 한층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흑백요리사 오픈톡에는 약 130만명의 누적 방문자가 모여 프로그램에 대한 소통을 하고 있다.

네이버 지도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셰프들의 식당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국 114개에 달하는 식당을 모아 흑백요리사 저장 리스트를 마련했다. 네이버 예약을 지원하는 식당 리스트도 별도로 선보였다. 11일 기준 네이버 지도가 공개한 흑백요리사 식당 리스크를 조회한 사용자는 약 43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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