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국내 산업용 아스팔트 제조기업
한국석유(004090)공업은 고려대학교 내부 사회공헌원 ‘체인지메이커스’ 프로그램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 한국석유공업 CI (사진=한국석유공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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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는 한국석유공업이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윤리 경영 체계 강화의 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 회사 창립 60주년을 맞아 기존 진행하던 기부 활동의 폭을 넓히고자 강승모 대표이사의 모교이자 120주년을 맞이하는 고려대학교에 기부를 진행했다는 게 한국석유공업 측 설명이다.
한국석유공업은 지역 내 기부·후원을 포함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석유공업은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 독거 어르신, 저소득 장애인, 희귀 난치질환 환우·장기재원환자 문화예술체험 후원 등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강승모 한국석유공업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체인지메이커스’ 프로그램 활동을 실질적으로 응원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며 “이번 발전기금이 지역 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길 바라고 앞으로도 한국석유공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