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퍼니쳐, 신제품 '폴 양털 패브릭 1인용 쇼파' 출시 및 이벤트 진행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에이비퍼니쳐는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 ‘폴 양털 패브릭 1인용 쇼파’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에이비퍼니쳐)

폴 양털 패브릭 1인용 쇼파는 빈 파샤 양털 1인용 쇼파의 인기에 힘입어 조금 더 낮은 금액대로 기획된 폴 1인용 쇼파 제품이다.

양털 질감의 플리스 소재와 아이보리 컬러가 따뜻하고 포근한 무드를 전하며, Carbonized 기법이 더해진 묵직한 월넛 컬러의 우드 다리로 섬세하고 모던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등받이의 곡선 디자인으로 부드럽게 몸을 감싸는 편안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양털 소재 패브릭 소파로 안락함을 선사한다.

모던 인테리어부터 북유럽 인테리어까지 다양한 인테리어에 차분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줄 수 있으며, 어느 공간에서도 어울리는 모던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감성과 실용성을 모두 충족할 수 있다.

현재 에이비퍼니쳐에서는 폴 양털 패브릭 1인용 쇼파 출시를 기념해 프리오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프리오더 기간 동안 12만9000원에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시 12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더불어 에이비퍼니쳐 홈페이지에서는 10월 한 달간 ‘BEST OF BEST’ 이벤트를 통해 빈 파샤 양털 쇼파를 비롯한 베스트 판매 상품들의 10% 세일도 진행 중이다.

에이비퍼니쳐 관계자는 “에이비퍼니쳐는 홈/카페 인테리어부터 거실 인테리어, 야외 인테리어까지 다양한 인테리어를 섭렵하며 고객 니즈와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감성 인테리어 가구들을 선보여왔다”며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그에 맞는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려고 한다. 앞으로도 시대에 발맞춰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