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스테이션 영’의 다섯 번째 주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존 레전드(John Legend)와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로, 두 사람의 듀엣곡 ‘Written In The Stars(리튼 인 더 스타스)’가 오는 19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존 레전드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멀티 플래티넘 싱어송라이터이자 영화 ‘라라랜드’ 제작사인 Get Lifted Film Co.의 주요 멤버로 그래미 어워즈 10회 수상 및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등 세계 유수의 시상식서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지난달 14일에 공개된 찬열 x세훈의 ‘위 영(We Young)’은 발매와 동시에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캄보디아, 과테말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몽골, 스리랑카, 태국, 베트남, 홍콩, 벨라루스, 필리핀, 브루나이 등 전 세계 17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싱글 1위에 올랐다. 중국 샤미뮤직 종합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또 미국 빌보드는 9월 14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EXO‘s Chanyeol & Sehun Team Up on Youth Anthem ’We Young‘(엑소 찬열과 세훈이 청춘 애찬곡 ’We Young‘으로 뭉쳤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해, 엑소 첫 듀오 조합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널리 알렸다.
가장 최근 공개된 슬기X신비X청하X소연의 ’Wow Thing‘도 벅스, 지니, 뮤직메이트 등 국내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고 일주일만에 뮤직비디오 영상 조회수 천만을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다.
SK텔레콤은 ’0‘ 브랜드 론칭을 통해 1020 세대들이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문화 트렌드를 제시하고 그들을 진정으로 대표하고 상징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