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최대하중 60t짜리 모듈 트랜스포터 336대 도입 검토"(속보)

  • 등록 2017-04-05 오전 10:21:41

    수정 2017-04-05 오전 10:21:41

5일 오전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정 화이트마린호가 정박해 있는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에 비가 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목포=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해수부는 5일 세월호 육상 거치를 위해 최대하중 60톤(t)의 모듈 트랜스포터 336대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조 해양수산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은 이날 오전 10시 목포신항 취재지원센터에서 열린 ‘세월호 작업진행경과 브리핑’에서 “오는 8일까지 소조기로 보고 있는데 모듈 트랜스포터를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은 이달 10일까지 보고 있다”며 “10일 전까지 육상 거치에 대한 계획이 구체화 될 경우 최대하중 60t의 모듈 트랜스포터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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