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집트 시나이반도 테러에 애도

  • 등록 2015-02-05 오전 11:33:33

    수정 2015-02-05 오전 11:33:33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정부는 지난달 말 이집트 시나이반도에서 발생한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연쇄 테러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외교부는 5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지난주 이집트 시나이반도 북부 지역에서 자행된 테러들에 의해 많은 수의 무고한 사상자가 발생한데 대해 이집트 정부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는 이러한 테러행위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확고하고 일관된 입장을 재확인하는 바이다”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집트가 조속히 테러행위를 근절해 치안과 안정을 확보하고 국가 발전에 매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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