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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는 “어려운 여건과 온 세계가 지정학적으로 어려운 와중에 선방했다고 생각한다. 지난해 1.4%의 성장률은 올해는 2.2~2.3% 성장함으로써 IMF가 얘기하는 선진그룹 중에 높게 회복할 것”이라며 “경제성장률이 낮을 때 걱정하는 고용률은 지난해 평균 69.2%로 역사상 가장 높고 실업률도 역사상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 총리는 “쇼크 강도 면에서 보면 지난해가 과거 어느때보다 강한 쇼크였다고 생각한다”며 “글로벌 금리가 10배 오르고 에너지 가격도 10배나 뛰는 상황에서 물가도 올라서 충분한 재정이나 완화된 정책을 마음대로 펼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가 재생에너지 정책을 위축 시켰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모든 나라는 자기한테 적절한 이산화탄소(co2) 줄이는 정책을 해야 한다”며 “신재생과 원전 수소 등 종합적으로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정책이 필요하다. 신재생으로만 완전히 승부보고 원전은 없애댜겠다는 건 과도하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