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엑세스바이오, 자회사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허가에 강세

  • 등록 2020-04-10 오전 11:03:28

    수정 2020-04-10 오전 11:03:28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엑세스바이오(950130)가 자회사가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수출용 허가 승인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43분 현재 엑세스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4.94%(240원)오른 51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인 웰스바이오는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careGENETMCOVID-19 RT-PCR Kit)의 수출용 허가 승인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앞서 지난달 31일 유럽인증(CE)을 받은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careGENETM COVID-19 RT-PCR Kit” 제품의 신규 수출허가 및 유럽인증을 통하여 전 세계에서의 다양한 요구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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