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수석문화재단과 동아쏘시오그룹이 공동 후원하는 ‘제36회 마로니에전국여성백일장’이 오는 10월 5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당일 오후 5시부터 마로니에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부문별로 장원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입선 5명 등 총 30명과 특별상 2명을 선발해 상금 2000만원과 부상을 수여한다. 각 부문 장원 작품은 주요 문예지에 게재돼 등단 자격을 부여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예술위와 동아쏘시오그룹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