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오휘', 미세먼지 간편 세척하는 클렌저 출시

LG생활건강 화장품 브랜드 오휘가 미라클 모이스처 브러싱 클렌저를 출시했다. (사진=LG생활건강)

[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이 미세모 브러시로 미세먼지까지 간편하게 세수할 수 있는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브러싱 클렌저’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쉽게 흘러내리지 않는 젤 타입 클렌저에 머리카락보다 가는 0.05㎜ 미세모 브러시가 달린 일체형 클렌징 폼이다. 사용법은 클렌저를 적당량 짜낸 뒤 브러시를 원형을 그리듯이 굴리면 된다. 탄성이 좋은 브러시가 몇 번 움직이기만으로도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씻어낸다.

또 브러시를 좌우로 돌려서 내용물을 열고 잠글 수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또 통풍이 잘되는 거치대를 함께 내장했다. 이 제품은 세면대 위에 간편하게 세워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오휘 담당자는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지친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려면 꼼꼼하게 세수하는 게 필수”라며 “이 클렌저가 일체형 브러시를 이용해 풍성한 거품을 내고 꼼꼼하게 세수할 수 있어 간편하고 효율적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