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임원 ‘사랑의 빵 나눔’ 자원봉사

  • 등록 2017-07-27 오전 10:31:38

    수정 2017-07-27 오전 10:31:38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신한은행은 26일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종로·중구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임원들이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날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들은 전문 제빵사와 함께 밀가루 반죽부터 빵굽기와 포장까지 제빵의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포장된 빵은 무더위로 외출이 어려운 종로구내 독거 어르신께 전달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22일 충북지역 수해복구 현장에 약 180여명의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신한은행 직원들이 기업시민으로써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공감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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