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김지훈, 캐주얼한 스트리트 패션

  • 등록 2013-10-18 오후 3:50:38

    수정 2013-10-18 오후 3:50:38

2014 S/S(봄/여름) 서울패션위크’ 송혜명 디자이너의 ‘도미닉스 웨이(Dominic’s Way)’ 패션쇼가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공원에서 진행됐다. 사진-정시내 기자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2014 S/S(봄/여름) 서울 패션위크’ 송혜명 디자이너의 ‘도미닉스 웨이(Dominic’s Way)’ 패션쇼가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공원에서 진행됐다.

송혜명 디자이너의 이번 2014 S/S 컬렉션은 ‘Knocking on heaven’s door’을 콘셉트로 전개됐다. 특히 이날 패션쇼에는 아이돌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와 피오가 런웨이에 올라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을 선보였다. 배우 김지훈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4 S/S 서울 패션위크는 대한민국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비즈니스 행사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쇼로 이상봉, 지춘희, 최범석, 고태용 디자이너 등 총 83명의 디자이너 런웨이 패션쇼가 진행된다.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여의도 IFC 서울, 여의도 공원 등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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