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SK컴즈 이관, 기업가치 상승 위해"

  • 등록 2011-08-04 오후 5:07:42

    수정 2011-08-04 오후 5:10:04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SK컴즈가 SK텔레콤의 관할로 돼 있는 부분을 향후 플랫폼 분사 시에 신설회사의 자회사로 옮기게 된다. 플랫폼 관련 사업을 분할하면서 SK컴즈와 서로 사업상 시너지가 있을 것. 또 SK플랫폼과 SK컴즈와의 시너지로, SK컴즈의 기업가치도 올라갈 것이다. 굳이 둘을 합병하지 않아도 시너지를 구현할 수 있다.

..SK텔레콤(017670)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 관련기사 ◀ ☞SK텔레콤 "올 매출 연결기준 16.5조 예상" ☞SK텔레콤 "11번가 영업익 올해 턴어라운드 예상" ☞SK텔레콤 "SK컴즈 등 5개 자회사 SK플랫폼으로 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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