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신영와코루 '아네타' 론칭···방송 1시간만에 10억 매출

  • 등록 2011-07-22 오후 6:18:30

    수정 2011-07-22 오후 6:18:30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신영와코루가 신규 브랜드 '아네타'를 론칭하면서 1시간만에 10억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22일 신영와코루에 따르면 '아네타'는 지난 16일 CJ오쇼핑에서 독점 론칭 방송을 통해 약 68분 동안 5600여 세트를 판매하며 분당 매출액 1400만원이 넘는 기록을 세웠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신영와코루에 대한 고객의 신뢰와 계절을 겨냥한 상품 기획이 맞물려 주문이 폭주했다"며 "처음으로 홈쇼핑에서 구매하는 신규고객도 평소보다 4배 이상 늘어나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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