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는 금융보안연구원과 유심(USIM) 기반 모바일 OTP(이하 유심 OTP) 인증 서비스 구축 및 차세대 인증기술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30일 맺었다고 밝혔다.
OTP(one-time password)는 인터넷·텔레 뱅킹용 보안카드의 분실이나 복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1회용 비밀번호다. 법인이 하루 1억원 이상 자금을 이체하거나, 개인이 일일 한도액 이상 인출하고자 할 때도 OTP를 반드시 써야 한다. 금융보안연구원은 전체 은행·증권사를 대상으로 OTP를 제공하고 있으며 OTP 기기는 현재 500만대가량 발급됐다.
LG유플러스 김준형 데이터서비스 담당은 "스마트 환경 변화에 따라 이용자들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간편하고 안정적인 인증서비스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igital쇼룸 스마트폰 관련 동영상 보기◀ ☞ 퓨전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아크` 떴다 ☞ `소셜커머스 집중 진단, 그 후···` ☞ `SKT의 아이폰-KT의 갤럭시S?`..궁금하다 궁금해 ☞ 스마트폰 아트릭스, `합체하고 변신하라!` ☞ "이것이 삼성전자 갤럭시S 2 입니다" ☞ 스마트폰-TV 기묘한 동거, N스크린이 뜬다 ☞ '두개의 뇌' 가진 스마트폰, 다른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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