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소니는 세계 최대의 인터넷 검색 엔진 구글이 최근 인수한 `유튜브`에 대항하기 위해 동영상 공유 사이트를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지난달에는 미국의 뉴스 코퍼레이션과 NBC 유니버설이 제휴 관계를 맺고 올해 안에 무료 동영상 공유 사이트를 열 것이라고 발표했고, 비아콤과 CBS와 같은 경쟁업체들도 동영상 공유 서비스 구축을 모색하고 있다. (관련기사 ☞ 美미디어 거물들 뭉친다..`유튜브에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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