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내버스 요금 300원 인상

  • 등록 2023-08-07 오후 2:45:23

    수정 2023-08-07 오후 2:45:23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8월 12일부터 서울 시내버스 기본요금이 300원 인상된다. 또한 지하철 요금은 10월 7일부터 150원 오른다.

간·지선 버스 기본요금(카드 기준)은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오르고 순환·차등버스는 1,100원에서 1,400원으로 인상된다. 또한, 마을버스도 900원에서 1,200원으로 상향된다. 광역버스는 2300원에서 3000원으로, 심야버스는 2150원에서 2500원으로 각각 조정된다. 이밖에 청소년 시내버스 요금은 기준 720원에서 900원으로 180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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