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전자랜드가 이사 및 결혼이 활발해지는 완연한 가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전자랜드 혼수·이사 파워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 (사진=전자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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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혼수·입주 다품목 행사’를 통해 주요 필수 가전제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판매한다. 전자랜드는 행사 기간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주요 가전제품의 행사모델을 동시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50만원의 캐시백을 증정한다.
청소기 신제품과 기존 제품을 함께 구매하면 최대 25만원의 캐시백을 증정하고, 청소기와 로봇청소기를 함께 구매하면 최대 8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오는 16일까지 1200만원 이상의 다품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2박 3일의 리조트 숙박권도 제공한다.
전자랜드는 김장 시즌을 앞두고 주요 혼수 가전인 김치냉장고 행사도 별도로 실시한다. 행사 기간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의 김치냉장고 행사 모델을 할인가의 판매하는 알뜰 세일을 진행하며, 행사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과 사은품으로 구매 품목에 따라 절임배추, 건강기기, 김치통 등을 증정한다. 2년 이내 전자랜드에서 냉장고를 구매한 고객 중 김치냉장고를 미구매한 고객과 7년에서 10년 이내 전자랜드에서 김치냉장고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30만의 전자랜드 포인트를 지급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올해 남은 기간 이사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의 가전 마련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10월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가올 김장 시즌을 대비한 행사도 함께 준비한 만큼 전자랜드와 함께 고객분들이 풍요로운 10월 한달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