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회장은 25일 오후 4시 58분쯤 자녀 2명과 함께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들어섰다. 검은색 양복을 입고 검은 넥타이를 한 이 부회장은 굳은 표정으로 장례식장에 들어와 열화상 체온측정 이후 빈소가 차려진 지하로 이동했다.
한편 이 회장은 이날 오전 3시39분쯤 향년 78세로 별세했다. 장례식장은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다. 장례는 4일장으로 진행된다. 발인은 오는 28일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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