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2월 넷째 주에는 청약접수 3곳, 당첨자 발표 5곳, 당첨자 계약 2곳, 모델하우스 5곳 등이 예정돼 있다.
SH공사는 24일 목동센트럴 푸르지오 등 61개 단지 장기전세주택의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49~84㎡형 총 290가구가 공급되고 전세보증금은 1억 1944만~4억 2400만원이다. 청약 자격은 전용 85㎡ 이하의 경우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가구주로서 소득·자산보유 기준에 해당해야 한다.
같은 날 GS건설(006360)이 경기 김포시 감정동 감정1지구에 공급하는 ‘한강센트럴자이 2차’(전용 84~100㎡ 598가구) 아파트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태장로, 김포대로, 올림픽대로, 일산대교, 강변북로, 자유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또 김포한강신도시와 가까워 신도시 내 편의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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