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네이버(035420)는 대만 타이페이에 모바일메신저 ‘라인’의 캐릭터 체험 테마 공간인 ‘HERE WE ARE in TAIPEI!- LINE FRIENDS互動樂園(호동낙원)’을 지난 25일부터 오는 4월27일까지 운영한다.
| ‘라인‘의 캐릭터 체험 테마 공간. 네이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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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테마 전시회장을 통해 라인 캐릭터인 ‘브라운’, ‘문’, ‘코니’ 등의 초기 디자인부터 미공개 일러스트, 현재 스티커에 반영된 이미지들을 공개한다. 대형 캐릭터 피규어들을 배치했다.
또 전시회장 내 라인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된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라인 카페와 스토어도 준비했다. 방문자들은 라인 캐릭터를 활용한 소품들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네이버는 이외에도 대만 전역을 돌며 이용자들이 라인 캐릭터들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라인 럭키 트럭 행사를 진행해 이용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라인의 대만 이용자는 1700만명으로 네이버는 대만 이용자들을 대사으로 더욱 다양한 현지화된 서비스와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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