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에이치엘비(028300)가 인공간 개발회사인 라이프리버 주식을 추가로 취득했다.
에이치엘비는 라이프리버 주식 36만6667주를 추가로 취득해 보유 지분율이 47.5%에서 49.64% 로 높아졌다고 7일 밝혔다.
이승현 라이프리버 이사는 “라이프리버 연구진이 지난 15년 동안 매진해 온 바이오 인공간 개발을 올해 상반기에 성공한는 것이 목표”라며 “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바이오 인공간의 환자임상을 마무리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삼성서울병원은 라이프리버가 임상 실험 중인 바이오 인공간을 핵심 개발사업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