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진, 실시간 동시 다중 유전자 검출 기술 특허

  • 등록 2012-10-11 오후 2:22:37

    수정 2012-10-11 오후 2:22:37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파나진(046210)이 인공유전자(PNA)를 이용해 다중 유전자 변이를 동시에 실시간으로 검출하는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파나진은 이날 ‘리포터 및 소광자가 결합된 PNA(인공유전자 프로브를 이용한 융해곡선 분석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특허기술은 대상 유전자 내 다수의 돌연변이 유무를 동시에 구분하는 기술”이라며 “나아가 변이 위치의 염기서열 분석에까지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동시다중 검사가 가능하고 정확도가 우수한 기술을 유전자 진단시장에 제공하면 분자진단시장의 새로운 길이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허기술은 국내에서 열리는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대한병리학회 및 미국에서 열리는 분자병리학회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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