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기계, 사외이사에 한승수 전 경제부총리 추천

  • 등록 2007-03-07 오후 5:37:18

    수정 2007-03-07 오후 5:37:18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효성기계(000040)는 오는 28일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주주총회를 열기로 하고, 사외이사에 경제부총리를 지낸 한승수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위원장을 선임키로 했다고 7일 공시했다.

또 박근배 S&T대우 부사장을 이사후보로 올렸다.

힌편 효성기계는 최대주주가 S&TC와 최평규 S&TC 회장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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