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극지연구소가 중복을 맞아 ‘제13회 극지사진콘테스트’ 수상작을 공개했다.
극지연은 남극이나 북극 방문자들로부터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제출받아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왔다..
콘테스트에는 총 499점의 사진이 출품됐다.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인기투표 등을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수상작은 총 14작품이다. 대상은 북극해 바다얼음에 모여 있는 북극곰 가족을 촬영한 ‘지구를 살려주세요!’ 작품이 받았다.
| ‘지구를 살려주세요(주형민)’.(사진=극지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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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치 상황(오영근)’.(사진=극지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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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수(김종우)’.(사진=극지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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