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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물티슈는 롯데온과 롯데마트, 롯데슈퍼가 통합 소싱하는 상품으로, 각 사의 수요 물량을 합쳐 초도 물량을 높인 만큼 판매가를 10% 이상 낮춰 고객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파트너사는 롯데온에 입점함과 동시에 오프라인 판매 채널에도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도 담았다.
롯데온과 롯데마트, 롯데슈퍼는 다음달 13일까지 단독 구성 상품 출시를 기념해 할인 행사도 진행해 ‘크리넥스 에코 그린 물티슈(58매×8개입·1박스)’를 1만1500원에 판매한다.
김대창 롯데온 그로서리팀장은 “고객과 파트너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하기 위해 롯데온은 롯데마트, 롯데슈퍼와 함께 공동으로 상품 소싱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새로운 상품에 대한 고객 니즈와 변화에 대응하고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 오프라인 매장과 협업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 기획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