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김찬휘·김국현 등 신규임원 2명 위촉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김찬휘(47) 조양디엠 대표와 김국현(58) 이니스트에스티 대표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신규 임원으로 선임됐다.

이노비즈협회는 21일부터 22일까지 충남 진천에 있는 아트밸리컨트리클럽에서 ‘2016년도 제4차 정기이사회 및 하반기 임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협회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사업 전개 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협의를 진행했다.

본회, 지회 임원과 고문, 자문위원, 여성경제위원회 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주요사업 추진 현황 보고를 비롯해 신규 자문위원으로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 위촉에 관한 보고 안건을 처리했다.

신규 임원으로 김찬휘 조양디엠 대표, 김국현 이니스트에스티 대표를, 이노비즈협회 일자리창출위원회 위원장으로 김형겸(56) 지산특수토건 대표를 각각 위촉하는 안건과 내부관리 규정 개정 등 심의안건 등도 처리했다.

(사진= 이노비즈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