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내년 6월까지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시 전역 465.23㎢을 대상으로 수도정비 기본계획 및 물 수요관리 종합계획 용역을 본격 추진한다.
수도정비 기본계획은 상수도 시설을 적정하고 합리적으로 설치·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7월 출범한 세종시 전역에 대한 도시개발 등 변경사항 등을 반영한다.
이번 용역에는 수도정비 기본계획 이외에 국가 물 부족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1인당 적정 물 사용량 지정 등 수도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물 수요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물 수요관리 종합계획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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