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케이웨더, '기후위기 전담국' 무산에…국내 최대 민간 기후 사업자 부각 '강세...

  • 등록 2024-08-28 오후 1:01:47

    수정 2024-08-28 오후 1:01:47

[이데일리TV IR팀]
케이웨더(068100)의 주가가 오름세다. 기상청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했던 ‘기후위기 전담국’ 신설이 무산되었다는 소식에 민간 업체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후 12시 56분 현재 케이웨더는 전일보다 2.01% 오른 4565원에 거래 중이다.

조선비즈의 보도에 따르면 기상청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했던 ‘기후위기 전담국’ 신설이 무산된 것으로 지난 27일 확인됐다.

기후위기 전담국은 기후위기를 연구, 조사하며, 국가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는 핵심 역할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기후위기 전담국 신설안은 행정안전부에서 인력 증원이 어렵다는 이유로 최종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후위기 전담국이 무산 되며 민간 사업자가 그 역할을 대신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웨더는 국내 최초의 민간 예보 센터이자,기상의 모든 분야를 서비스 하는 국내 최대 민간 기상 사업자다.

기상청 관측, 예보, 생활지수, 영상과 독자적인 예보, 지수 데이터를 활용 가능한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는 기상데이터 전문 기업이다.

케이웨더는 다양한 분야의 약 4000여 회원사에 특화된 맞춤 기상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제공처로 삼성물산, LG U+, SK, LG 디스플레이, 네이버,카카오 등의 민간 기업들을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공사, 제천시, 양산시, 광명시 등의 공공기관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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