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경제지주, 폭우 피해 농가 수해복구작업

  • 등록 2024-08-02 오후 4:37:51

    수정 2024-08-02 오후 4:37:51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2일 폭우로 농작물 침수, 시설물 파손 등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부여군의 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수해복구 작업에 나섰다.

이날 임직원 40여 명은 부여군 임천면 소재 오이 재배 농가에서 시설 하우스 내부의 오염된 비닐과 폐기물을 정리하는 등 피해 복구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수해복구 지원을 통해 농가가 하루 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지금까지 전북, 충북, 충남의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임직원 일손돕기를 시행해왔으며, 아직까지 복구가 미완료된 지역을 대상으로 8월에도 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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