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명동, 추석 맞이 '명절 투 고' 선봬

  • 등록 2023-08-28 오후 1:33:16

    수정 2023-08-28 오후 1:33:16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차례 상차림 및 성묘 길을 준비할 수 있는 테이크아웃 서비스 ‘명절 투 고’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명절 투 고는 명절 문화의 간소화와 간편 가정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총괄 테오 셰프가 선보이는 명절 음식 세트로, 총 2종류다.

‘명절 투 고’는 모둠전과 소갈비찜, 부세 굴비구이 3미, 불고기, 해물 잡채, 삼색 나물 인절미 티라미수 등 7여 가지 메뉴로 구성했다. ‘프리미엄 명절 투 고’는 모둠전과 한우 소꼬리찜, 영광굴비구이 3미, 한우 불고기, 해물 잡채, 삼색 나물 및 인절미 티라미수 등이다.

명절 투 고 예약 기간은 내달 28일까지다. 명절 투 고는 최소 2일 전 사전 예약 시 이용 가능하며, 직접 방문, 드라이브스루 및 퀵 서비스를 통해 수령 가능하다. 가격은 명절 투 고 29만원, 프리미엄 명절 투 고 39만원이다. 내달 10일까지 사전 예약 시 10% 할인한다.

한식부터 일식, 유럽 스타일 메뉴로 구성된 ‘파티 투 고’도 있다. 홈 파티를 비롯한 야외 피크닉 또는 기념일에 적합하다. 가격은 1세트 22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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