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올해 연초 전망치(가이던스)에서 서비스수익에서 10조원 이상, 영업이익률 10% 이상이 되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다. 지금까지 실적과 4분기 진행 상황을 보면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내년 무선시장에서 서비스수익(영업수익에서 단말수익을 제외한 수익) 5%를 달성하겠다. 통신시장이 정체된 상황에서 5% 성장은 대단히 어려운데 해보겠다는 것. 이익 부분도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높은 수준 만들려고 각종 경영 요소들 따지고 있고, 올해보다 나은 모습으로 성적표 제시하겠다.”-5일
LG유플러스(032640)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 이혁주 LG유플러스 C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