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블루존 ‘다비치리조트빌리지’ 분양

  • 등록 2019-07-02 오전 10:32:45

    수정 2019-07-02 오전 10:32:45

다비치 블루존 클럽 투시도. (사진=㈜다비치홀딩스)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다비치홀딩스는 경남 진주혁신도시에 타운하우스 ‘다비치리조트빌리지’를 분양 중이다.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쾌적한 생활 인프라와 든든한 보안시설까지 고루 갖춘 프리미엄 단지다. 특히 이웃들과 소통을 넘어 화합을 이루는 도심 속 블루존을 실현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블루존은 이탈리아 사르데냐, 일본 오키나와 등 세계에서 인정받은 장수지역을 일컫는 말로, 100세 이상의 노인들의 비율이 높으며, 암 발병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다. 전문가들이 블루존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 특별한 생활수칙이 발견됐다. 일상 속에서 조금 더 부지런히 움직이며 삶의 목적의식을 갖는 것, 되도록 채식 위주로 소식하며 하루 한 두잔 와인을 즐기는 것, 가족을 우선시하며 마음을 편안히 내려놓는 것, 신앙을 가지며 조화로운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 등이다.

‘다비치리조트빌리지’ 관계자는 “건강한 주거환경을 추구하는 ‘다비치리조트빌리지’의 철학이 블루존의 생활수칙과 일맥상통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다비치리조트빌리지는 ‘다비치 파워일레븐 수칙’을 통해 오래 사는 공동체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일주일에 3번 이상 산책하기, 삶의 목적의식 가지기, 마당, 테라스, 옥상 공간을 활용한 라이프 스타일, 텃밭 가꾸기, 동호회 활동, 블루존 참여자들과 모임 갖기, 일주일에 3번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자리 만들기, 다비치봉사단 활동, 집안에 금연구역 만들기, 사회관계 유지하기 등으로 삶의 윤기를 더해준다.

블루존을 위한 조건들도 완비했다. 다양한 문화생활과 봉사활동이 이루어지는 마당 공간, 야영을 하고 옥상파티를 열 수 있는 루프 탑으로 구성돼 단절이 아닌 화합을 이루어 블루존의 삶을 누릴 수 있다. 또 남강과 영천강 조망이 가능하며, 생기율공원, 바람모아공원, 나래공원 등 공원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인 ‘다비치 블루존 클럽’도 돋보인다. 다비치 블루존 클럽은 계단, 복도, 옥상을 강조한 열린 공간 개념으로 조성돼 입주민, 남녀노소 모두가 누구든지 소통하면서 봉사하는 장으로 꾸며진다.

‘다비치리조트빌리지’ 관계자는 “다비치리조트빌리지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공동체의 삶을 영위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 최정상 건축가들의 설계를 통해 프레스티지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다비치 파워일레븐 수칙, 다비치 블루존 클럽 등을 통해 일상이 숨을 쉬는 여유로운 삶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며 다비치리조트빌리지가 세계 속에 6번째 블루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비치리조트빌리지’는 진주혁신도시의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산토리니, 아테네 단지에 총 4개 블록 127개 필지로 조성된다. 이중 아테네 단지에 60개 필지가 2차 분양을 진행 중이다. 필지별 면적은 274㎡~374㎡이상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용적률 100%, 건폐율 50%를 적용 최대 3층까지 건립할 수 있다.

‘다비치리조트빌리지’는 리조트형 주택의 모범사례를 만들기 위해 아테네 대지 위에 3동의 샘플하우스를 지어 무료 체험 및 관람을 이달 중에 실시한다. 매일 사전 예약한 선착순 5팀을 선정해 샘플하우스 관람과 체험, 단지투어 및 주변공원 안내 건축설계에 대한 무료 상담 및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단지 내 1개 필지를 할애하여 건축주가 어려워하는 공사진행 전반에 대한 공동체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단을 모집, 행복한 집짓기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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