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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립중앙도서관은 2월 26일 오후 2시부터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북튜버 김겨울 작가를 초청해 ‘1인 미디어 시대, 유튜버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강연은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사전 신청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16세 이하의 청소년도 부모와 동반하면 강연을 들을 수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이 1인 미디어 전성시대를 주도하는 유튜브를 쉽게 이해하고, 독서 관련 콘텐츠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