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급수망이 얼지 않도록 플렉시블 이중보온관을 신설하고 히트트레이싱 케이블을 납품·설치 중으로 향후 모든 GOP 부대로 설치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납품 규모는 1개 사단 당 약 5억원이다.
솔고파이로일렉의 플렉시블 이중보온관은 특허기술인 히트케이블이 내장돼 급수망을 땅 속에 매립하지 않고 설치가 가능하며 겨울철에 얼지 않고 적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급수망은 일반 금속배관을 땅 속에 설치해 금속선이 부식되거나 녹물이 발생하는 등 문제가 있었다.
이보환 솔고파이로일렉 대표는 “히팅케이블 관련 기술은 다양한 분야로 응용이 가능하다”며 “이제부터 매출 본격화로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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