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석승(왼쪽) 한국대부금융협회 회장이 5일 사당3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대부금융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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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한국대부금융협회는 대한적십자사와 서울 동작구 사당 3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협회 회원사 직원들과 봉사자들은 배추 2000포기를 김장해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과 불이이웃에게 전달했다. 또 전기담요 등 100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도 함께 전했다.
양석승 협회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대부업체별로 연말까지 다양한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열 예정”이라며 “앞으로 대부업계가 소외된 계층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