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강릉유천지구에 준주거용지 등 28필지 분양

  • 등록 2014-05-30 오후 3:05:57

    수정 2014-05-30 오후 3:05:57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18동계올림픽 선수촌이 들어서는 강릉유천지구에 7층짜리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준주거용지 등 총 28필지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28필지 중 26필지가 준주거용지로 공급된다. 용적률 500%를 적용받아 7층까지 건물을 올릴 수 있다. 준주거용지여서 기존 근린생활시설용지보다 더 다양한 용도의 건축이 가능하다. 3.3㎡당 땅값은 393만원으로 필지별 규모는 708~1098㎡다. 나머지 2필지는 주차장용지다. 각각 5·7층짜리 건물을 지을 수 있다. 규모는 1225~2249㎡다. 건축물의 30%까지 주차장 이외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3.3㎡당 땅값은 106만~215만원이다. 다음달 16일 하루 동안 입찰신청 및 낙찰자 결정이 이뤄진다. 입찰은 LH 청약시스템(http://buy.lh.or.kr)에서 할 수 있다. 문의 : 033-610-5111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