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하이트진로(000080)의 맥주 브랜드 테라가 JTBC 예능 프로그램인 최강야구와 협업해 팝업스토어 ‘여의도 직관데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 하이트진로는 테라xJTBC최강야구 협업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하이트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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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본격적인 맥주 성수기를 맞아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팝업스토어는 직접 야구경기를 관람하면서 느꼈던 전율의 순간을 다시 한번 경험할 수 있는 콘셉트다.
팝업스토어는 제품 구매존, 굿즈존, 체험존, 시음존으로 구성했다.
최강야구 엠블럼으로 디자인한 스페셜 테라 500㎖ 4캔과 전용잔 1개, 패키지 전용백으로 구성된 제품을 1만8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장바구니, 오프너, 야구공, 인형, 피규어 등 총 8종의 협업 굿즈도 판매한다.
쏘맥자격증 제작과 게임 참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최근 출시한 맥주 신제품 ‘테라 라이트’ 시음 기회도 주어진다. 팝업스토어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EAST 팝업존에서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하고 색다른 공간을 제공하고 자연스럽게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테라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