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사진가 양종훈(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장) 상명대교수의 제주해녀사진이 강남 삼성동 무역센터 내 코엑스미디어타워와 파르나스미디어타워에서 선보인다. 4월11일부터 25일까지 해녀들의 흑백사진과 슬라이드영상이 하루에 30회 이상 보여져, 인근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1일 양종훈(오른쪽 세번째) 교수 등 참석자들이 파르나스미디어타워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편, 사진가 양종훈 교수의 제주해녀 사진특별전이 제주도ㆍ오사카 여객선 ‘군대함’ 취항 100주년 기념으로 일본 오사카시 이쿠노구 ‘이쿠노크 코리아파크’ 특설전시장에서 5월3일(오픈식)부터 12월29일까지 각종의 부대행사와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