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펠루비서방정, ‘외상 후 동통‘ 적응증 추가

  • 등록 2020-07-01 오전 11:04:25

    수정 2020-07-01 오전 11:04:05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대원제약(003220)은 소염진통제 신약 펠루비서방정이 ‘외상 후 동통’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펠루비서방정은 근육 긴장이나 염좌(발목 등 관절을 삐는 증상), 기타 연조직 장애 등에도 처방이 가능해졌다.

펠루비는 대원제약이 지난 2007년 선보인 국산 제12호 신약이다. 지난해 약 312억 원의 처방액으로 관련 시장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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