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22일 광화문점 오픈 기념 이벤트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글로벌 SPA(제조·유통 일괄의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오는 22일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에 ‘유니클로 광화문D-Tower점’을 개점하는 것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개장 당일 오전 6시부터 매장을 방문한 구매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중식 요리의 대가이자 기능성 이너웨어 ‘에어리즘(AIRism)’ 상품의 모델인 이연복 셰프가 직접 따뜻한 죽을 전달한다.

5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는 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당첨자 50명에게는 호주식 브런치 레스토랑 ‘빌즈(bills)’ 광화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사 이용권을, 250명에게는 ‘폴 바셋’ 디타워점에서 사용 가능한 ‘상하목장 밀크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준다.

구매 금액대별로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개장 당일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볼펜에 특수 지우개가 부착된 ‘지워지는 볼펜’을,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500명에게는 매일 유니클로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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