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내 6대 기업 가운데 하나인 위아는 자동차 부품·공작기계·산업용 IT 설비 등을 제조·판매하는 전문기업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6일 글로비스 김치웅 사장 선임에 이어 김 부사장을 기획·인사·IT담당인 지원본부장으로 전진 배치,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사장은 중앙고와 한양대 산업공학과를 나와 현대차 전략기획팀장, 중국현대차법인 상무 등을 지냈다. 전략기획 업무를 오랫동안 담당해 그룹 경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추진력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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