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팽클리닉' 확장이전..."글로벌 도약 노린다"

  • 등록 2024-10-16 오전 10:13:34

    수정 2024-10-16 오전 10:13:34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팽팽클리닉이 “실 하나로 모든 굴곡을 팽팽하게 펴겠다”는 각오로 대한민국 미용 성형의 중심지에서 글로벌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팽팽클리닉은 확장 이전을 마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팽팽클리닉은 얼굴형, 체형, 피부 상태, 나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1 대 1 맞춤형 실리프팅 시술을 제공하는 실리프팅 특화 의료기관이다. 실리프팅은 짧은 회복 기간과 탁월한 효과 덕분에 수요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팽팽클리닉은 글로벌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에 집중하며, 각국의 다양한 고객 요구를 반영한 최적의 의료 솔루션을 마련해 국제 미용 의료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확장이전의 키워드는 글로벌 도약이다. 팽팽클리닉은 이를 위해 조민영 박사를 수장으로 영입했다. 조 대표원장은 한미일 3개국 교수를 역임한 세계적인 석학이다. 그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플로리다 클리블랜드 클리닉과 일본 요코하마 의과대학 등 한국과 미국, 일본 3개국 교수로 재직한 바 있으며, 비만 치료 분야에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권위자다. 비만 및 식이 연구에 관한 16편의 국제 논문을 발표하고, 28개 도시에서 70여 회의 학술 강연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조 대표원장은 최근에는 체중 감량 후 발생하는 얼굴과 바디의 피부 처짐 문제에 주목하면서 실리프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비만 인구가 증가하면서 체중 감량 후 피부 처짐 문제를 해결하려는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실리프팅이 그 해결책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 바 있는 조 대표원장은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와 협력해 국내 최초로 ‘실리프팅 연구소’를 설립했고, 2만 건 이상의 시술 사례를 통해 안전성과 효과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팽팽클리닉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실리프팅 센터’는 조민영 대표원장의 지휘 아래 운영되며, 통역 서비스뿐만 아니라 외국인 고객의 심리적 요구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장님 제가 해냈어요!"
  • 아찔한 눈맞춤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