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AIA생명 한국지점은 국내 생명보험사 중 최초로 개인정보보호협회(Online Privacy Association)로부터 5년 연속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i-Safe)’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afe인증은 개인정보보호협회가 ‘개인정보보호법’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웹사이트의 시스템 보안, 소비자보호 수준 및 내부관리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일정 기준을 충족한 기업 및 기관에 부여하는 안전마크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개인정보 침해, 시스템 해킹 등 인터넷 활용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
AIA생명의 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인 김대일 운영본부 본부장은 “AIA생명은 한국진출 30주년을 기념해 고객의 행복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인증은 고객이 더 안심할 수 있는 사이버 서비스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공인 받은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