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단지는 전 동을 필로티로 설계해 저층 세대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단지의 개방감을 높였다. 또 전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생활 방식에 맞춘 △84㎡ A형 162가구 △84㎡ B형 195가구(D.House) △84㎡ C형 38가구 △84㎡ D형 136가구 △84㎡ E형 128가구(D.House) 등 5가지 타입의 구성으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단지는 소사~원시선(2018년 개통)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소사~원시선 개통 시 도보 약 5분 거리 위치하게 되는 대야역(가칭)을 통한다면 서울역, 용산역, 대림역, 고속터미널역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롯데마트, CGV, 평생학습센터, 신천연합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대야초, 은계중, 은행고 등 학교와 시립도서관, 학원가도 인접해 교육 환경도 좋다. 은행근린공원, 비둘기공원, 소래산 자연휴양림 등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에는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신평면 상품인 D.House가 약 50%의 가구에 적용된다.
‘e편한세상 시흥’에는 대림이 특허를 출원 중인 단열 기술도 적용된다.
기존 아파트가 방과 방, 방과 거실 사이 등 벽이 만나는 부분에서 끊긴 단열로 냉기가 유입되거나 결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던 반면 단지는 집안의 모든 벽에 적용된 끊김 없는 단열 설계로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했고,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 소음을 줄였다.
‘e편한세상 시흥’ 당첨자는 5일에 발표하며, 계약은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명시 일직동 511-1번지에서 운영 중이며, 입주는 2019년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