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는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구영원(23·사진) 씨가 제 1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영국왕립화학회에서 발간하는 ‘RSC Advances’에 게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씨가 발표한 논문은 손상된 인체 조직을 재생하는 세포담체를 플라즈마공정을 활용해 제작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이 씨는 이번 연구에서 세포담체를 제작한 뒤 약물전달시스템을 응용, 설퍼레틴이라는 옻나무 추출물의 전달 기능을 조정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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