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자들은 오늘도 1%대의 무난한 수익을 기록하며 대회 초반 치열한 순위싸움을 벌이고 있다.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현대건설 6.06% 상승에 힘입어 당일 3.79%의 수익을 기록,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이 전일 편입한 대림산업 6.81% 상승으로 누적수익률을 5.85%로 끌어올리며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 대신증권 이범영 차장은 현재 보유주 없이 수익률을 유지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2위가 이틀 연속 자리를 바꾸었다.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는 로케트전기가 하락반전하며 대창이 연속 상승을 이어간 황태자 이동훈 전문가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다. 이동훈 전문가는 누적수익률 24.72%를 기록하고 있는 대창을 추가 매수하는 한편, 서희건설 신규 편입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여전히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남대 강기수 참가자는 전일 편입한 팜스토리한냉이 상한가를 기록, 바로 매도에 나서며 당일 6.4%의 수익을 챙겨 7위에서 단숨에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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