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민재용기자] 신한카드는 아파트 관리비, 통신비, 대형 할인마트 등에서 매월 최대 4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생활愛카드`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아파트관리비, 통신비, 생활가전 렌탈비 등 월납 요금은 월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된다. 전월 신용판매 이용액이 30만원 이상이면 1만원, 60만원 이상이면 2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3대 할인점과 병원·약국에서는 전월 신판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5000원, 60만원 이상이면 각각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이 7000원, 해외겸용이 1만 2000원이고, 플래티늄 2만 2000원이다.